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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구: Q1 중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4.6% 증가, 상위 6개 기업간 경쟁 치열

   Ijiwei(集微网)의 소식에 의하면, 시장조사 기구 Counterpoint가 2024년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데이터를 발표하였다고 한다.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.5% 증가, 전 분기 대비 4.6% 증가하였다. 상위 6개 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하고 해당 6개 업체의 시장 점유율은 14.6%~17.4% 사이이며 1위와 6위의 차이는 약 3%이다.
   1분기 중국 스마트폰 시장 판매량 1위는 Vivo이다. 1 분기, 보급형 모델인Y35 Plus와 Y36, 중고급 시장에서의 S18 모델의 강력한 판매량 덕분에 17.4%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하였고, Hornor는 16.1%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하였으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.5% 증가하였다. 애플은 15.7%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으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.1% 감소하였다.
   화웨이는 15.5%의 점유율로 4위를 차지하였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9.7% 하였다. 시장점유율의 대폭 상승 원인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와 Mate 60시리즈의 폭발적 인기때문이다. Xiaomi는 6위로 하락하였지만 시장점유율은 14.6%에 달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