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샤오미 Q3 매출 709억 위안, 스마트폰 출하량 전월 대비 27% 증가


   11월 20일, 샤오미 그룹은 재무 보고서를 발표하였다.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3분기 샤오미 그룹의 총수입은 709억 위안, 조정 후 순이익은 60억 위안에 달했으며 스마트 전기차 등 혁신 사업 비용이 17억 위안에 달했다고 하였다.
   사업 분류에 따르면 2023년 3분기 샤오미의 스마트폰 사업 매출은 416억 위안이다.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41.8백만 대로 전년 동기 대비 4.0%, 전월 대비 27.0% 증가하였다.
   Canalys 데이터에 따르면 제3분기 샤오미의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3위를 차지하였고 시장 점유율은 14.1%로 전년 동기 대비 0.5%를 증가하였으며 3분기 연속 시장 점유율이 전월 대비 증가하였다.
   샤오미는 2023년 제3분기에 회사의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 대비 성장했으며 그중 유럽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3.3%, 라틴 아메리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8.3%, 아프리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0.7%로 전년 동기 대비 4.7%를 증가했으며 중동 시장 점유율은 17.7%로 증가하였다고 하였다.